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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성비 좋은 패밀리 캠핑카, 소음은 신경쓰여…벤츠 ‘더 뉴 GLB∙GLA’
메르세데스-벤츠 더 뉴 GLB 250 4MATIC. 박성우 기자 지난달 본격 판매에 들어간 메르세데스-벤츠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(SUV) 더 뉴 GLB와 GLA는 첫인상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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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 판매 늘자 기능성 쿠션도 덩달아…차박매트·테슬라 ‘공구’까지
올해 상반기 국내 자동차 판매량이 코로나19에도 전년 대비 6.6% 증가했다. 그러자 운전 피로감을 덜어주는 쿠션, 차박(차에서 숙박) 매트 등 자동차 보조용품 판매도 늘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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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High Collection] 자연의 색감 담은 세련된 룩 ‘부가부 폭스2 워시드 블랙’ 새달 출시
부가부에서 다음 달 선보일 예정인 미네랄 컬렉션의 새로운 컬러 ‘부가부 폭스2 미네랄 컬렉션 워시드 블랙’. [사진 부가부 코리아] 네덜란드 프리미엄 스트롤러 브랜드 ‘부가부(B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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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르쉐가 연비까지 갖췄다…적자 늪에서 건져낸 '효자 모델'
━ [타봤습니다] 포르쉐 파나메라4 E-하이브리드 좋은 차를 고르려다 보면 강력한 엔진이 어마어마한 출력을 내는 고성능 차종에 눈길이 가게 마련이다. 하지만 자동차 마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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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승기]'탐나는 아빠차' 뉴 카니발…3열 시트 눕히니 캠핑카
기아차가 이달 선보인 4세대 뉴 카니발을 지난 25일 시승했다. 신형 카니발은 출시 전 사전계약에서 3만2000대가 팔리며, 올해 나온 차 중 가장 큰 관심을 받았다. 사실상 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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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동차] 럭셔리 SUV, 배기 사운드까지 즐겨라!
르반떼 그란루소(왼쪽)와 르반떼 그란스포트. 강력한 성능, 최고급 가죽과 수작업으로 마감된 실내 공간, 멋스러운 배기 사운드까지 겸비했다. [사진 마세라티] 자동차는 크게 세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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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인휘의 한반도평화워치] 외교 원칙 확고해야 미·중에 휘둘리지 않는다
━ 미·중 충돌과 한국의 선택 그래픽=최종윤 국제 정치 분야는 ‘강대국 정치’라는 특징을 갖는다. 19세기 근대 국제 정치를 이해하는 효과적인 접근법은 섬나라 영국이 유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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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동차] 다이내믹한 비율, 인체공학적 실내 설계 … 코로나에도 ‘판매 질주’
볼보의 고급 세단 S90. ‘스웨디시 젠틀맨’을 컨셉트로 인체공학적 인테리어, 각종 안전 편의사양 등으로 올해 판매가 늘었다. [사진 볼보] 국내 완성차 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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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니발·스타렉스·레이…별 헤는 밤, 별별 ‘차박’ 캠핑 유혹
━ 일반 차량도 캠핑카 변신 일반 차량을 캠핑카로 개조해 ‘차박’여행을 하는 이용자들이 늘고 있다. [중앙포토] 서울 용산구에 사는 직장인 박선국(42)씨는 5년 차 캠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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르노, 유럽 출신 컴팩트 SUV '캡처' 출시…"경쟁 모델은 미니"
르노삼성차가 유럽에서 '베스트 셀링 카'로 오른 스포츠유틸리티차량(SUV) 캡처를 13일 국내 출시했다. 르노 브랜드를 상징하는 '로장주(마름모)' 엠블럼을 달고 출시하는 승용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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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2021년에 받는건가"···주문 밀린 팰리세이드 2020년형 출시
2020 팰리세이드. 사진 현대자동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에도 주문이 쇄도해 지금 계약해도 받는 데 수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현대차 스포츠유틸리티차량(SU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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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장님 이젠 출고 때부터 넓게 쓰세요, 카니발 4인승 나온다
기아자동차의 대표 미니밴 카니발. [사진 KC모터스 홈페이지] 기아자동차의 미니밴 카니발에 4인승 모델이 추가된다. 지금까지 카니발을 4인승으로 타려면 일반 모델 출고 후 개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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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기아차 '4인승 카니발' 출시한다···버스전용차로는 못타
기아자동차의 대표 미니밴 카니발. 하반기 4세대 신형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. 사진 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의 미니밴 카니발에 4인승 모델이 추가된다. 지금까지 카니발을 4인승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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움직이는 휴게실 K9, 말까지 잘 알아 듣네
K9은 2021년형 연식 변경에서 음성인식 조작기능을 강화해 상품성을 높였다. 차 내부의 무드 조명 적용 범위가 넓어지고 앞좌석 고속 무선충전기능을 추가했다. [사진 기아자동차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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’플래그십에선 한 수 위’… 기아차 ‘말 알아듣는’ K9 내놨다
K9은 업무용 차량 시장에서 '전무님 차'로 불리며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. 2021년형 연식 변경에서 음성인식 조작기능을 강화해 상품성을 높였다. 사진 기아자동차 대기업 전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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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천차만별 외전] 놀림받던 '삼각떼' 반전, 아반떼 디자인·가속감 좋지만…
"올해는 과거 몇 년간 찾아보기 힘든 '골든 사이클' 해가 될 것이다." 현대자동차그룹이 올 초 가진 기대였다. 수년간의 부진을 거쳐 지난해 반등에 성공했고, 올해 신차가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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”엉따 켜줘” 말로 되는 7세대 아반떼, 국민차 복귀할까
현대자동차가 7세대 신형 아반떼를 7일 온라인으로 공개했다. 신형 플랫폼과 세련된 디자인, 다양한 첨단 사양으로 상품성을 높였다. 사진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대표 준중형 세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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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독일차와 한판 뜨려 만든 차"···풀체인지된 G80 직접 타보니
3세대 신형 G80인 ‘올 뉴 G80’는 디자인, 동력 성능, 첨단 운전자보조 시스템 등에서 제네시스 브랜드가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와 한판 뜬다는 각오로 만든 차다. 직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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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V80 사양 10만 가지…소비자가 고른 건?
지난달 출시한 제네시스 GV80은 지금까지 선보인 국산 승용차 중 가장 많은 첨단 사양을 탑재했다. 운전자의 습관과 연동한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을 비롯해 시속 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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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네시스 GV80 옵션 '경우의 수' 10만개···소비자 60% 선택은
지난달 출시한 제네시스 GV80은 지금까지 선보인 국산 승용차 중 가장 많은 첨단 사양을 탑재했다. 운전자의 습관과 연동한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을 비롯해 시속 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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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국대사 “브렉시트, 한국엔 새 기회…손흥민도 계속 잘 뛸 것”
사이먼 스미스 주한 영국대사가 4일 서울 중구 영국대사관저에서 영국의 유럽연합(EU) 탈퇴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방안 등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. 오종택 기자 영국과 유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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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20 중앙일보 COTY]스마트 모빌리티 디바이스, 쏘나타
센슈어스 스포트니스라는 새로운 디자인언어가 담긴 쏘나타의 전면부는 개성이 넘친다. [사진 현대자동차] 쏘나타는 ‘국민차’로 통하는 현대차의 대표 모델이자 대중적인 세단이다. 지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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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20 중앙일보 COTY] 람보르기니 우루스, 슈퍼카 브랜드의 SUV
SUV가 아니라 '람보르기니'라는 주장대로 슈퍼카급 성능과 외관이 특징이다. 특유의 입실론(Y) 에어 인테이크는 누가 봐도 람보르기니다. [사진 람보르기니] 람보르기니는 198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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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심하고 만든 가성비 車…한국GM 운명 건 트레일 블레이저
한국GM 트레일블레이저 [사진 한국GM] ━ 타봤습니다…준중형 SUV 트레일 블레이저 작심하고 만든 차라는 인상을 받았다. 한국GM이 지난 16일 출시한 준중형 스포츠